안녕하세요. 저는 자녀 둘을 두고 있는 30대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편직장 때문에 어찌어찌하여 사교육 본산이라는 강남 대치동에 살고 있습니다. 애들 영어 교육때문에 어느 정도 각오는 했지만, 여기 동네 이사온 후로 여기 어머니들 정말 애들 사교육 시키는거 보면 허리가 휠 정도 입니다. 의료계에 있는 남편이 워낙 보수적이고 저 또한, 아직 초등학교 갓 입학해서 다니는 애들을 한달에 몇 백만원 들이면서 단순히 영어 교육 시키거나 외국 보낸다는 것이 꺼림직해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심한 것이 애들 영어를 아직은 제가 가르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소문을 했는데 지인이 여기 사이트를 가르쳐 주더군요. 저도 다른 곳도 가보고, 샘플도 들어보고 했는데, 영어를 아주 모르는 바가 아니어서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식인 곳이 참 많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세대라 그런지 동영상 강의는 이상하게도 집중이 더 안되더군요.
이곳에 들어왔을때 솔직히 너무싸서 좀 망설였고, 처음에 들었을때는, 아..너무 쉽다..괜히 들었나..이런 생각을 한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깨달은 바가 있어요. 저도 학교 다닐때는 영어를 못한것은 아니었지만, 막상, 애들을 가리칠려니 참 막막하더라구요. 그렇다고 애들하고 회화를 자연스럽게 한다는것도 불가능하고. 그런데, 조금씩 따라하다보니까 선생님 말이 맞더라구요. 몰라서 말을 못하는게 아니라, 입에 안 익혀서 못하는 것이라는것.
소위 말해서 강의 의도가 긍정/부정/의문 그 3개의 문장을 아주 자연스럽게 입에 익혀서 그 다음 문장으로 응용시키고, 거기에 살을 붙여서 길게 연결되게 하는거 같더군요. 아이들이 파닉스 마친 상태로 여기서 선생님께서 스케쥴 짜 주신대로 그냥 하루에 2개 동사 이용해서 여기 있는 내용대로 문장 연결하는거 부담없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애들도 엄마가 영어하니까 신기해 하더군요. 요즘은 관심도 없다가 슬슬 컴퓨터 앞에 지들이 듣겠다고 나섭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욕심 안 부리고 여기 단계라도 애들하고 다 마쳐 볼려구요.
강의 방식이 그동안 한국에서 배워 온 방식하고 조금 생소하고, 아주 기초적인 것을 반복하시는대도 참으로 신선하고 획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얻은게 많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일을 하고 있는거 같아 감동받아서 글 남깁니다. 선생님 덕분에 몇백만원 벌었습니다.^^그리고 늘 친절하신 상담 감사해요.